가수 태연의 피어싱이 화제다.
지난 2일 태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코에 피어싱을 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의 오른쪽 콧등을 보면 작은 보석 무늬의 피어싱이 박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평소 태연은 코쪽에 스티커 형태의 보석을 붙이고 다녔다.
그래서 팬들도 실제 피어싱인지 알아보지 못했다고 한다.
더불어 지난 2017년 5월 태연은 단독 콘서트에서 “무서워서 코 피어싱은 못 뚫겠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태연의 팬들이 새로 한 피어싱에 놀랍다는 반응과 함께 걱정된다는 반응이 이어지는 중이다.
팬들은 “너무 예쁘다. 언니 하고 싶은 거 다 해요”, “태연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피어싱 한다는데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 출연한다.
태연은 독일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며 레전드 목격짤을 생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