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아빠 션이 SNS을 통해 정혜영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4일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글을 게시했다.
션이 쓴 글은 “I am just a man who met an angel name Hye Young?? #선녀와나뭇꾼”이였으며 부부가 나란히 나온 사진 한장과 함께였다.
션이 공개한 사진은 션과 정혜영이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션은 수영복을 입고 철인으로 다져진 선명한 복근을 자랑했다.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정혜영의 휴가 기분이 뿜어져 나오는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를 착용했으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정혜영과 션은 2004년 결혼을 하여 슬하에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결혼 15년차임에도 두 사람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행복한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