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와 뱃살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건강 전문 매체 릴리브닷컴은 방귀를 참지 않고 시원하게 뀔수록 뱃살을 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방귀는 배에 있는 가스를 밖으로 배출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방귀를 참을 경우에는 복부 팽창을 유도하게 된다.
아랫 뱃살이 많은 사람일수록 가스가 차 있는 경우가 많았다.
매체는 방귀를 참는 습관이 장 기능의 문제를 촉진시킨다고 소개했다.
이로 인해 변비가 생기며, 살이 찌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방귀 소리가 클 수록 장이 편안해진다고 한다.
때문에 방귀 소리는 건강의 지표로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방귀를 시원하게 뀌면 신진대사가 원활해 지며 뱃살이 빠질 수 있다”며 “절대로 참지 말라”고 조언했다.
방귀가 시원하게 배출될수록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이제는 당당하게 방귀를 숨기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