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김재한의 패션 센스가 화제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올해 42살이라는 웹툰작가의 흔한 사복패션’라는 글이 인기를 끌었다.
웹툰작가 김재한은 MBC ‘나 혼자 산다’에 기안84 친구로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올해 나이 42세로 네이버 웹툰 ‘알게 뭐야’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는 ‘부활남’ 등이 있다.
그는 두 자녀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으며 결혼을 한 유뷰남이다.
‘웹툰계의 GD’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놀라운 패션 감각을 자랑한다.
실제로 김재한은 모델 출신으로 남다른 기럭지와 패션 센스를 가지고 있다.
과거에는 한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티셔츠를 제작해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24 아니고 42요?”, “딸바보로 소문나신 그분ㅠ”, “애기랑 신발끈 같이 한 거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