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가소식이슈핫이슈

“아버지가 상 탄건가..?” 아들 ‘연예 대상’ 시상식에서 마이크 잡고 ‘난동’ 부린 아버지 (영상)

{"effects_tried":0,"photos_added":0,"origin":"unknown","total_effects_actions":0,"remix_data":[],"tools_used":{"tilt_shift":0,"resize":0,"adjust":0,"curves":0,"motion":0,"perspective":0,"clone":0,"crop":0,"enhance":0,"selection":0,"free_crop":0,"flip_rotate":0,"shape_crop":0,"stretch":0},"total_draw_actions":0,"total_editor_actions":{"border":0,"frame":0,"mask":0,"lensflare":0,"clipart":0,"text":0,"square_fit":0,"shape_mask":0,"callout":0},"source_sid":"9B620D8A-DB31-4D5B-AE26-1E2EDA95EB59_1577015390323","total_editor_time":0,"total_draw_time":0,"effects_applied":0,"uid":"9B620D8A-DB31-4D5B-AE26-1E2EDA95EB59_1577015366400","total_effects_time":0,"brushes_used":0,"height":2151,"layers_used":0,"width":4096,"subsource":"done_button"}


21일 kbs 연예대상에서 ‘쇼 오락 부문’에  배우 김승현씨가 최우수상을 탔다.

ADVERTISEMENT

kbs

하지만 뜻밖의 사건으로 김승현씨의 수상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승현씨는 수상을 하자 종이를 꺼내들고 감사한 사람들을 언급하며 감사 수상소감을 전했다.

그는 ” 수상을 하면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은 여성이 3분 계셨다. 첫번째로는, 저희 어머님. 백옥자 여사님. 살림남2 를 찍으시면서 무릎에 피가 날 정도로 열심히 임해주셔서 감사하다 . 그리고 두번째로는 심은하 작가님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1월에 결혼하는 알토란 작가에게 이 상을 바치고 싶다” 라며 “사랑한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마쳤다.

ADVERTISEMENT
kbs

그때 , 갑자기 김승현씨의 아버지가 “내가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라고 외치며 마이크를 잡았다.

ADVERTISEMENT
point 0 |
kbs

그는 ” 상이라는 것은 이렇게 생각합니다.point 77 | 지금 운동장에 관중이 없고, 극장가에 관객이 없으면 어찌되겠느냐 이렇게 상을 탄 것은 모두 시청자의 덕이다” 라고 했다.point 134 |

ADVERTISEMENT

옆에서 “아빠 이제 내려가자!” 라고 하며 김승현씨의 아버지를 끌어내려고 했지만 야! 놔라! 이거 놓으라고! 그만해! 한 마디 더 한다고! 라고 외치며 “시청자 여러분! kbs 2tv 정말 재미있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고 외치며 마무리가 되었다.point 134 | 1

ADVERTISEMENT
kbs

이에 네티즌들은 “아들 시상식에서 너무 과한 것 같다” “보고 너무 당황스러웠다 ” “저건 너무 민폐고 난동인듯” 의 의견과

ADVERTISEMENT

“얼마나 좋았으면 그렇겠냐” “좋은 마음으로 봐줘라” “아니 너무 기쁘면 그럴 수도 있지 귀엽기만 한데” 라는 의견으로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