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만달러 = 약 18억 320만원…
아무래도 돈에 쪼들리면 돈이 생겨도 못 샀던 생필품 사야겠단 생각부터 생기죠ㅠㅠ
다들 요플레 뚜껑 안 햝고 버릴 수 있는 부자 됩시다!
+ 남친이 부자가 된 후 마음이 식어버린 제가 비정상 인가요?
‘부자’들과 안좋은 경험이 많아 부자가 아니더라도 좋은 사람이었던 남친이 좋았던 글쓴이.
그러나 따뜻하고 정 많던 남자친구가 돈을 벌수록 달라지는 걸 느낀다.
나름 큰 맘 먹고 선물하려던 7~80만원짜리 가방이 남친에게는 ‘그렇게 싼 걸’ 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것이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