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다시한번 ‘BJ케이’ 가 성추행을 했다는 논란이 터져나오면 많은 의혹들을 낳고 있다.
‘BJ케이’ 는 아프리카TV에서 인터넷방송을 진행하는 개인방송인으로 캠을 킨 채 팬들과 소통하거나, 먹방을 찍는 등의 방송을 이어나가고 있다.
제보자가 한 매체에 제보했다는 사진에는 BJ케이가 무덤덤한 표정을 지은 채, 한 여성의 뒤로 손가락을 ‘하의 속’ 으로 집어넣는 모습이 담겨있었으며, 해당 사진은 ‘BJ케이’의 라이브 방송 진행 중에 다른 BJ들이 모인 장소에서 찍힌 사진이라고 한다.
성추행을 당한 것으로 보이는 여성은 BJ케이와 마찬가지로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여BJ로 해당 사건에 대해 BJ케이는 “친해서 하는 거다”, “뭐라 하지 말라는데 어이없다” 라는 등의 발언을 했으며, 제보자는 해당 장면이 아프리카TV 생방송 화면에 그대로 노출되었다고도 전했다.point 207 | 1
위와 같은 행위에 대해 BJ케이는 행동자체는 인정했지만 ‘친해서 했다’ 라고 해명했으며,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네티즌들은 이와 같은 BJ케이의 행동에 대해 ‘친한 사이건 안 친한 사이건 BJ케이가 한 행동은 성추행’ 이라며 그에게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