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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간호사들이 ‘주사실’에서 환자들에게 당한다는 일..이후 붙여진 ‘이것’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일부 간호사들이 겪고 있는 다는 일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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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간호사라고 밝힌 누리꾼의 주장은 일부 환자들에 의해 주사실에서 성희롱을 당하고 있는 사실을 전했다.

 

실제 사진 속 주사실 예절에는바지는 가급적 주사 맞으실 쪽의 골반 밑으로 살짝만 내려주세요. 일부로 쭉 내려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간곡히 부탁 말씀드립니다. 저희가 여러번 말씀드림에도 불과하고 계속 쭉 내려주시면 주사 놓기를 거부하겠습니다라는 안내문이 써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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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이렇게 안내문구가 써져있는 병원을 찾기 힘들었지만 최근 들어 자주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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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안내 문구가 붙힌 배경에는 고의적인 성희롱이 있었다.

 

안내 문구에는 또한성희롱이 될 수 있는 발언은 되도록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농담으로 던진 말 한마디로 서로 불편한 관계가 유지 될 수 있습니다라며 예를 든 문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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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내려 주는 서비스가 아닌가 ?? 이런 왈왈왈

 

이왕 놔줄 아가씨가 놔주지!!  이런 왈왈왈

 

아가씨가 엉덩이 만져(때려)주는건가?? 이런 왈왈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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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험악한 발언이 오고 갈 수 있고, 또한 병원이 아닌 법원에서 뵐 수 있습니다. 그냥 웃자고 농담으로 던진 말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저희는 기분이 나쁘고 매우 불쾌합니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은 누군가의 사랑스런 아내, , 엄마입니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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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이 문구로 불쾌하시고 언짢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희가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아직까지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기에 간곡의 부탁의 말씀드립니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안내 문구를 붙여 놔서 그나마 성희롱이 줄었다는 작성자의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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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진짜 노친네들 이런거 많아요” “저도 간호사인데 진짜 은근 다내려서 거시기 보여주는 사람있음” “거의다 할아버지들임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