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주택에 들어가면 생기는 일”
오직 여성들만 입주하고 살 수 있는 여성전용주택..
대한민국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법령으로 시행되는 여성 전용 거주 혜택 제도이다.
1인 가구 여성 근로자의 직능 향상과 치안 확충, 여성 복지 확대 등의 목적으로 정부에서 시행하는 여성 전용 공동주택 임대 제도이다. 임대료는 시세보다 70% 가까이 저렴하게 책정된다.
애초에 해당 주택 건설 초기나 모집 공고가 올라왔을 때부터 성차별적인 목적성으로 많은 논란이 된 바 있다.
집구하는 것은 남녀 똑같이 어려운 문제고 요즘 시대에 경제적으로 같은 위치에 있는 남녀 중 여성만 입주할 수 있다는 것은 성차별적인 부당한 행위라는 이유로 반대 입장이 있었느나 여성들은 안전이 보장된 집에서 살고 싶다며 여성전용주택을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최근 논란의 여성전용주택 근황이 올라왔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들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라고 한다.
한 온라인 카페에 여성전용주택 관련된 불만사항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여성전용 청년 주택의 현실입니다. 쓰레기 저렇게 개판으로 버려서 구에서도 수거 안 해가는건 물론이고 나날이 쌓여만 가고 있어요”라며 “음식물 쓰레기는 대체 왜 종량제 봉투 안 사고 저따위로 함부로 버리는지 볼 때마다 화가 치솟습니다”라고 글을 이어갔다.
이어 “본인이야 편하게 그냥 집 밖으로 버리면 끝이지만, 포장도 까지 않은 두부와 용기 째로 버린 음식들은 누가 치우죠? 누가 만지고 싶겠냐고요 그걸?”이라며 “소음문제도 심각해서 밤마다 복도를 나가봅니다.point 89 | 대체 어느 집에서 이렇게 시끄럽나 하고요.point 107 |
새벽마다 쿵쿵하는 소리, 문 꽝 닫는 소리, 음악 소리, 발망치 소리 등등에 놀라서 깨어본 적 있으신가요? 본인이 정말 어디 기찻길이나 비행장 옆에서 살았어서 웬만한 소음에는 이골이 났다면 이정도 소음은 아무 상관없다 하시는 분은 자신있게 지원하세요”라고 덧붙였다.point 113 | 1
실제 작성된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심각하다 못해 보기도 싫을 정도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북구소재 여성전용 임대주택은 국가에서 임대료 70% 지원해주고 자신은 30%만 부담하면 되는 곳임. 수준 떨어지는 여성들만 모아서 들어온듯” “일반화 안하려해도 일반화가 당연할 만큼 저 임대주택 사람들 전부 수준 보인다” “중국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중국 욕하지마라 똑같다 ㅉㅉ” “쓰레기로 범죄를 예방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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