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유튜브 캡쳐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글은 ‘페라가모 막스마라를 한국에 가져온 한국 최초 밀라노 패션 유학생’인 장명숙 씨의 유튜브 ‘밀라논나’ 장면들이 담겨 있었다.
글쓴이는 “한국 최초 밀라노 패션 유학생이라는데… 진짜 대박임”이라며 “스타일 눈콩만큼도 못 따라갈듯…”이라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밀라논나’는 지난해 10월 처음 영상을 선보인 뒤 가입 5개월이 지난 현재 30만명이 구독하고 있다.
장명숙 씨는 은발 쇼트커트에 멋스러운 옷차림을 하고 나와 자신의 옷장을 공개하는가 하면, 코디법 등 다양한 패션 콘텐츠를 올린다.
누리꾼들은 “너무 멋짐 진짜로”, ” 진짜 너무 유익하고 그냥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시면 좋겠음”, “이대 나오심 ㅠㅠㅠㅠㅠ 학벌마저 무릎 존나 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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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진짜 저 나이에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