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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네이마르’ 처럼 유저들이 드러눕기 시작한 ‘피파온라인4’ 최악의 현질유도 근황.jpg


축구를 테마로 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한 스포츠게임인 ‘넥슨’ 사의 ‘피파온라인4’ 가 ‘불매운동’ 으로 몸살을 앓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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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4는 확률성 랜덤박스, 즉 ‘랜덤 카드팩’ 을 통해 선수를 수집하는데 이것이 크게 문제가 된 것이다.

 

피파온라인4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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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4는 ‘LH(Loyal Heroes)’ 라는 새로운 클래스의 선수를 얻을 수 있는 카드팩을 출시했다.

 

해당 카드팩에서 얻을 수 있는 LH등급의 선수는 기존 선수들과 비교해 능력치가 월등히 높아 공개 당시부터 빈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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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피파온라인4’ 공식 홈페이지

 

논란의 선수들이 게임에 등장하고 나자, 사태는 더욱 심각해졌는데, LH선수의 등장확률에 대해서 넥슨측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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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두치와 뿌꾸’ 등의 거대 ‘피파온라인4’ 유튜버들이 이번 LH선수의 확률은 ‘0.035%’ 수준이라며 체감 확률을 밝혀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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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4 인벤

 

이로 인해, 거대 피파온라인4 유튜버들을 비롯해 일반유저들이 각종 커뮤니티에 ‘드러누운 사람 이모티콘’ 으로 글을 쓰며 시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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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해당 사태를 인식하고 고칠 때까지 불매하며 드러눕게다는 것인데, 넥슨측에서는 “빠른시일내에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 라며 답변을 내놓았지만,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지는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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