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풀의 숲’ 시리즈의 신작이 3월 20일 출시된다.
8년 만에 새로 돌아오는 동물의 숲 신작 ‘보여봐요 동물의 숲’은 전작보다 훨씬 업그레이드가 됐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래픽이 더욱 섬세해지고 기존의 없던 다양한 기능들도 추가됐다.
출시에 앞서 공개된 사진을 보면 집의 외관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새로운 주민들의 모습도 보인다.
이전 시리즈에서는 빚을 갚아야만 집이 업그레이드 됐지만 이번 신작은 집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주민들의 모습도 관심을 끌고 있다.
동물의 숲에 새로운 주민이라고 소개된 신비한 오드아이에 큰 뿔테안경을 끼고 정장을 차려입은 고양이 캐릭터는 하루라도 빨리 게임에서 만나보고 싶은 모습이다.
이번 신작은 무인도에서 시작하며 불 피우기, 나무 심기 등 야생(?)에서 생활을 시작한다.
지루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다면 이번 동물의 숲에 새로운 시리즈를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