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뜬 폴더버거의 실물
지난 6월, ‘7월 1일부로 롯데리아, 버거 접습니다’라는 내용의 광역 어그로를 끌었던 롯데리아는 버거를 없애는 것이 아닌 접어 먹는 버거를 출시했다.
롯데리아는 기존 버거와 다르게 ‘형태의 차별화’로 개발되어 접어서 한손으로 깔끔하게 들고 먹을 수 있는 버거를 출시한 것이다.
‘폴더버거’는 총 2가지 맛인데 ‘폴더버거 비프’, ‘폴더버거 핫치킨’이다.
또 7월 5일 단 하루동안 ‘오! 잇츠데이’를 맞아서 롯데잇츠앱으로 폴더버거세트를 33% 할인된 가격인 5000원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롯데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밌고 유니크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 분들에게 즐겁고 기분 좋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폴더버거의 실사 모습이 떴는데 많은 이들이 실망한 기색을 드러냈다.
애초에 기대조차 안한 사람들이 많지만서도 기대한 사람들까지 실망했다고 한다.
해당 사진에는 5700원으로 나와있지만 이벤트가격이고 원가격은 7400원이라고 한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패티도 없고 편의점이나 매점빵 비주얼인데 너무 비싸다” “이거 먹을바에 차라리 서브웨이가지 ㅋㅋ 빵 조차도 맛없어 보임” “역시 ㅈ데리아네 돈주고 사먹었다가 부모님한테 혼날듯”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실제로 먹었던 누리꾼은 “방금먹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큼 ㅋㅋ 양은 햄버거보다 더 많은거 같고 빵이 에러임 내용물은 타코맛나고 맛있는데 빵이 맛없음 빵없으면 자주 먹을듯”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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