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tvN-삼시세끼 어촌편5’에서 5년의 노력 끝에 유해진의 참돔 낚시가 성공을 거두었다.
유해진은 과거 만재도에서 부터 지금까지 약 5년 간 환상의 물고기 참돔 낚시를 위해 수 없이 많은 시도를 해왔으나, 매번 실패를 거듭해왔다.
그러나 이번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꼭 참돔을 낚겠다는 간절한 결의를 다지며 선상 낚시에 돌입하였다.
그 간절함이 통한 것일까? 유해진은 두 세 번의 큰 입질을 느끼며 낚시 성공에 대한 희망을 보았다.
5시간 인고의 시간이 지난 후 낚싯대에서 묵직한 입질을 느낀 유해진은 지체없이 낚싯대를 끌어올렸으며, 낚시 바늘에는 66cm의 압도적 크기의 참돔이 걸려있었다.
5년 만에 참돔 낚시를 성공한 유해진은 기쁨과 감격을 감출 수 없어 함박 웃음을 지으며 차승원과 손호준이 있는 집으로 돌아갔으며, 그 둘은 “이걸 낚시로 잡았다고..?” 라며 어마무시한 크기의 참돔에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