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 연애 7년 차 커플인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드라마 제작사 ‘드래곤 스튜디오’는 지난 7일 신작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에 나올 신작 드라마인 ‘우리들의 블루스’는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이며, 제주도를 배경으로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옴니버스 드라마이다.
이번에 공개된 배우들의 라인업을 살펴보면 배우 이병헌, 차승원, 김우빈, 신민아, 한지민, 엄정화, 이정은 등 국내 최상급 배우들이 해당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이며, 특히 7년 차 커플인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처음으로 함께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이라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2022년 방영될 예정이며, 아직까지 편성 플랫폼은 논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이러한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배우들 라인업 보소ㄷㄷ; 거를 타선이 없네”, “오 신민아랑 김우빈이랑 커플로 연기하는 건가??”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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