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년 전 아이폰SE 출시한 이후로 대규모 팬덤만 만든 채 소문만 무성하던 ‘아이폰SE2’가 오는 3월 드디어 출시된다.
그동안 ‘애플’은 2016년 이후 계속되는 소비자들의 기대와 요청에도 항상 고가 플래그십 모델에만 초점을 맞췄었다.
그래서 아이폰 중저가 라인인 ‘아이폰SE 2’를 갈망해온 소비자들에게 여간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미 중국 현지 생산 공장에서는 시제품 생산에 이어 양산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IT 전문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애플은 3월 중순경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 애플이 다음 달 공개할 것으로 예측되는 ‘아이폰 SE 2’는 현재까지 총주문량만 3천만대 이상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구체적 사양이 공개되지 않아 해당 모델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것에 따르면 아이폰9는 ‘아이폰 8’과 크기나 외형이 비슷하다.
또 요즘 출시됐던 신제품과는 다르게 터치ID를 홈버튼에 내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AP는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가 사용될 예정에 3기가 램까지 갖춰 기능은 아이폰 11에 근접할 것으로 보여진다.
가격은 한화 약 47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이는 직전 출시된 아이폰11보다 무려 50만원이나 저렴한 수준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좋아 이제 거의 다왔어”, “존버 레알 승리”, “3월 언제오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