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신선한 도전으로 주목 받는 남성 듀오 그룹이 있다.
이들은 음원을 내기만 하면 실시간 검색어를 차지할만큼 화제를 몰고 다닌다.
바로 이들의 정체는 유세윤과 뮤지로 구성된 가수 UV다.
그런데 최근 UV 그룹이 새로운 유닛 ‘티브이’를 결성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바로 남성 듀오 터보와 ‘콜라보’ 작업을 진행한 것이다.
UV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티브이’가 지난 2일 여름을 겨냥한 댄스곡 ‘빠지러’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새 음원 ‘빠지러’는 더위를 식히러 바다와 계곡, 또는 강으로 떠나자는 가사를 담고 있으며 UV의 재치가 녹아있는 음원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새 음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전드 찍나요ㅋㅋㅋ”, “이제 여름은 티브이가 책임질 듯”, “기대 중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