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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힘의 神’을 찾아라” 세계 ‘발가락 씨름’ 대회 (영상)

유튜브 케이터스 클립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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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외신 케이터스 클립스는 ‘세계 발가락 씨름 챔피언 대회’를 보도하며 화제를 모았다.

평소 ‘팔씨름’은 익히 들어봤지만 ‘발가락 씨름’은 처음 들어봤기 때문에 더욱 눈길을 끌었다.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는 이 시합은 놀랍게도 올해 25주년을 맞이한 행사다.

유튜브 케이터스 클립스 영상 캡처

이 발가락 씨름 대회는 1970년대 영국 잉글래드 중부에 있는 더비셔 애슈본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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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번 2019년 대회에는 남자 4명과 여자 2명만이 참가하면서 다소 저조한 참석률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발가락 씨름 대회의 규칙은 두 선수가 누워서 오직 발가락 힘으로만 상대방을 제압하면 된다.

유튜브 케이터스 클립스 영상 캡처

조금 간단해 보이지만 준비 없이 도전했다가는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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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처음 경기에 참여하는 사람은 자칫 발가락이 부러지거나 금이 갈 수도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고 전했다.

유튜브 케이터스 클립스 영상 캡처

올해 대회에서는 잉글랜드 스태포드주의 스토크-온-트렌트에서 온 앨런 나시(59)라는 사람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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