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블락비의 멤버 피오의 놀라운 주량과 귀여운 주사가 온라인에서 다시금 재조명을 받고 있다.
강아지 같은 웃음과 빙구웃음으로 상대방을 무장해제 시키는 피오는 무려 소주 7병이라는 주량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술에 취하면 갑자기 옆에 있는 사람을 껴안고 뽀뽀를 들이붓는 주사 아닌 주사(?)가 눈길을 끈다.
과거 네이버 V라이브에서 주사를 마음껏 보여준 피오는 같은 블락비 멤버에게 달려들어 “너는 내 꺼야”라고 외치며 기습적으로 뽀뽀를 하기 시작했다.
멍뭉미 넘치는 피오의 모습에 멤버들은 물론 라이브 방송을 보고 있던 팬들 또한 소리를 질렀다.
이런 귀여운 피오의 주사에 팬들은 “데려가다가 키우고 싶다”, “말술을 먹고 저렇게 해맑게 웃음을 보여주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현재 피오는 채널 A ‘하트시그널 시즌3’의 패널과 tvN ‘놀토 도레미마켓’ 등에 출연하며 연예계에서 종횡무진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