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사회유머이슈핫이슈

2020년 1번째로 태어난 3.38kg ‘첫둥이’ 남자아기 화제

{"source":"editor","effects_tried":0,"photos_added":0,"origin":"unknown","total_effects_actions":0,"remix_data":[],"tools_used":{"tilt_shift":0,"resize":0,"adjust":0,"curves":0,"motion":0,"perspective":0,"clone":0,"crop":0,"enhance":0,"selection":0,"free_crop":0,"flip_rotate":0,"shape_crop":0,"stretch":0},"total_draw_actions":0,"total_editor_actions":{"border":0,"frame":0,"mask":0,"lensflare":0,"clipart":0,"text":0,"square_fit":0,"shape_mask":0,"callout":0},"source_sid":"8B16C310-AC77-410B-BECC-318632B8BB8D_1577850642732","total_editor_time":1,"total_draw_time":0,"effects_applied":0,"uid":"8B16C310-AC77-410B-BECC-318632B8BB8D_1577850636137","total_effects_time":0,"brushes_used":0,"height":2151,"layers_used":0,"width":4096,"subsource":"done_button"}


다사다난 했던 2019년은 지나가고 2020년 새 해가 밝았다.

ADVERTISEMENT

 

연합뉴스

2020년 12시 자정이 되자마자 세상에 제일 먼저 태어난 아기가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있다. 

올해 2020년은 경자년으로, 60간지 중 37번째인 ‘하얀 쥐’의 해이다. 쥐는 풍요와 기회, 희망을 의미한다. 

오늘 (1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의 강남차병원에서 2020년 1월 1일 자정이 땡 치자마자 아기가 태어났다. 

ADVERTISEMENT
온라인 커뮤니티

아이의 아버지인 최재석(40)씨는 이날 결혼 5년만에 감격스러운 첫 아들을 얻었다. 

2020년 첫둥이는 아기의 어머니 임희정(36)씨와 남편 최씨 사이에서 제왕절개로 태어났다. 

ADVERTISEMENT

태명은 ‘매미’로, 3.38kg의 건강한 모습으로 태어났다고 전해졌다. 

태명이 매미가 된 이유에는 나름 아픈 사연이 있다. 앞서 유산의 고통을 겪었던 임씨는 이번에는 나무에 붙어있는 매미처럼 엄마에게 잘 달라붙어있으라는 뜻을 담았다. 

ADVERTISEMENT
뉴스1

아기의 태몽은 임씨에게 보석이 쏟아지는 꿈이었다고 전해졌다. 

태몽의 내용처럼 보석같은 아기가 건강하게 2020년의 첫 아기로써 세상에 나왔다. 

ADVERTISEMENT

인터뷰에서 최씨는 “아빠가 된다는 것을 상상하지 못했지만, 아이 울음소리를 들으니 감정이 벅차오른다”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자고 아내와 자주 얘기했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이어서 “아이가 부모 눈치를 보지 않고 원하는 것을 하면서 살아가기를 기대한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