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한 배우가 ‘비주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조상훈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연기자 김도완이다.
드라마에서 조상훈은 천재 고등학생이다.
타고난 공부 천재 역할로, 휘영(신승호 분)에게 빼앗긴 전교 1등 자리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억울함, 분노, 허탈함 등 고등학생이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과 사춘기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 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연기 뿐만 아니라 훈훈한 비주얼또한 화제다.
조상훈 역할을 맡은 김도완은 1995년 생으로 올 해 25세인 신인 배우다.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열일곱’으로 데뷔해 한 동안 드라마 시청자들 사이에서 ‘랜선 남친’이라 불리기도 했다.
186cm의 훤칠한 키와 탁월한 패션 센스로 그의 인스타그램은 ‘남친짤’의 성지가 됐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훈훈한 비주얼과 피지컬이 그대로 드러나는 일상 사진들이 가득하다.
‘남친짤 제조기’로 불리는 김도완의 훈훈한 비주얼, 사진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