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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얼굴부터 유죄”…같은 반 남자애가 의미 없이 이런 행동 하는 거 유죄 아니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같은 반 남자애가 의미 없이 이런 행동 하는 거 유죄 아니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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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은 과거 JTBC에 방영된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드라마에서 은섭 역할을 맡은 서강준이 고교 시절 한 행동에 대해 나와있었다.

 

해당 장면에서 은섭은(서강준) 평소 말 한 번 섞어본 적 없는 같은 반 친구가 어려움에 쳐했을 때 아무 이유 없이 도와주었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애한테 우산을 빌려주지 못하자 그 애한테 우산을 빌려줬던 친구한테 자신의 우산을 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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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해당 게시물에 올라온 내용을 함께 확인해보자.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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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러한 게시물을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일단 외모부터 유죄임;;”, “야야.. 존나 뭐하냐? 당장 감옥가 ㅠㅠ”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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