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의 발전과 함께 늘어난 수명은 많은 이들에게 축복만은 아니다.
특히 갈수록 많은 이에게 흔히 발병되는 치매는 많은 이들에게 길어진 수명에 대해 두려움을 갖게하는 요인이다.
치매는 여러 원인에 의해 뇌 인지 기능에 이상이 오거나 저하되는 현상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잘 알려진 알츠하이머가 꼽힌다.
치매의 약 60에서 70%를 차지하는 발병 원인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치료법은 발견된 것이 없어 걱정을 가중시킨다.
노년의 삶을 두렵게하는 알츠하이머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5가지가 ‘엑티브비트닷컴’에서 추천했다.
#1 숙면하기
좋은 수면 습관을 길러 숙면해야 한다.
숙면 중 나오는 멜라토닌이 치매를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좋은 수면을 위해 7시간 이상 통잠을 자고, 비슷한 시간대에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2 명상하기
명상을 통해 뇌의 혈행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10분 정도의 명상을 2개월 이상 꾸준히 하자 인지 기능 테스트에서 향상된 결과를 보였다는 알츠하이머 환자 대상 연구 결과도 있다.
전신 뿐 아니라 뇌 혈행을 개선하는 명상을 통해, 심신 관리와 함께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3 오메가3 지방산 섭취하기
오메가3 지방산은 전신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액 순환 개선은 뇌로 향하는 혈액의 순환을 돕는 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생선, 호두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 섭취를 통해 치매를 늦출 수 있다.
#4 당분 섭취 줄이기
당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인슐린 기능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인슐린 기능 이상은 당뇨병과 관련되는 그 자체의 문제도 심각하지만 치매를 유발할 수도 있다.
인슐린 기능 이상으로 생기는 아밀로이드반이 알츠하이머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GI 지수가 낮은 식품을 골라 당분으로 인해 인슐린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것을 피하자.
#5 적극적인 사회 활동하기
사회 활동을 통한 사람들과의 교류가 치매를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
고립된 생활은 뇌 기능을 단순화 시켜 기억력이나 뇌 기능 자체를 퇴화시킬 수 있다.
또한 사람들과의 교류나 즐거운 사회 활동은 뇌를 활성화시키므로 적극적인 사회 활동을 통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