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여배우가 있다.
린제인 로한은 어린 시절부터 매력적인 주근깨로 사랑을 받아왔었다.
자국에서도 엄청난 인기가 있지만 전세계적으로도 이름을 알리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그녀는 청순한 외모와는 반대로 참 많은 사고를 일으켰었다.
약물 중독도 많았으며 주변 동료 연예인들을 폭행하거나 섹스 스캔들도 많았던 것이다.
이런 린제이 로한은 과거 길에 있던 노숙자에게 시비를 걸었다가 뺨을 맞기도 했었다고 한다.
린제이 로한은 러시아 모스크바 거리를 촬영한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해당 영상 속에는 노숙자로 보이는 한 가족이 보였다. 알고 보니 이들은 시리아 난민 가족이였으며 딱히 갈 곳이 없던 그들은 길바닥에 앉아있었던 것.
이를 접한 린제이 로한은 “나는 당신들을 돕고 싶다. 호텔에서 자고싶지 않느냐”라며 호의를 베풀기 시작했는데 선을 넘어버렸다.
린제이 로한은 난민 가족에게 “나와 같이 가자”며 계속 꼬셨고 결국 자리를 피하는 가족들을 따라다니면서 추궁하기 시작했다.
린제이 로한은 “저 아이는 정말 당신들의 아들이 맞느냐, 인신매매 아닌가. 당신들이 아랍 문화를 망치고 있다” 라며 선을 넘은 것이다.
그리고 퍽 하는 소리와 함께 카메라가 흔들렸다.
다시 화면에 나타난 린제이 로한은 자신의 뺨을 감싸고 있었으며 “저 가족에게 뺨을 맞았다”라 말하며 눈물과 함께 방송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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