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맨’은 선넘는 토크로 유명한 ‘장성규’ 씨 1인체제에서 ‘김민아’ 아나운서의 합류로 2인 체제를 맞이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전 장성규 씨의 선넘는 발언들과는 별개로 김민아 씨의 ‘선넘기’ 에 대해 많은 논란이 생기고 있다.
김민아 씨는 최근들어 누리꾼들로부터 “넘을 선을 구분을 못한다” 라며 워크맨에서의 발언들에 대해 비판을 당하는 사례가 늘고있다.
특히 지난 2월에 워크맨채널에 업로드된 ‘중국집 알바 편’ 에서 했었던 발언들이 재조명되며 이에 박차를 가했다.
김민아 씨는 출연당시 배달 앱서비스를 이용해 주문을 확인했는데, 한 ‘모텔’ 에서 ‘냉면 두그릇’ 을 주문한 것이였다.
순식간에 음란마귀로 가득찬듯한 눈을 한 김민아 씨는 “이야~ 이분들! 모텔! 냉면 세트! 더웠나 보네~” 라며 ’19금 농담’ 을 투척했다.
이와 같은 발언에 몇몇 네티즌들은 주문고객의 정보를 너무 경솔하게 노출하는 것 아니냐라며, 지켜야될 선이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아무리 방송이라도 손님은 촬영인지 몰랐을 거 같은데” 라며, 음식점 알바신분으로써 매너가 없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