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격투가들 사이에서 시작돼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보틀 캡 챌린지, 일명 병뚜껑 챌린지에 많은 축구 선수들도 동참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라모스가 올린 동영상이 최근 관심을 주목하고 있다.
영상 ©Serio Ramos Instagram
영상 속 라모스는 발차기 대신 혀를 이용해 뚜껑을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후 태그를 통해 데이비드 베컴, 제임스 하든, 안토니 조슈하를 언급하며 챌린지에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