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신재은의 한 달 생활비가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일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난달 지출내역을 공개했다.
신재은이 한 달간 지출한 금액은 무려 2500만 원이 넘는다.
그는 매주 100만 원이 훌쩍 넘는 금액을 사용하고, 셋째 주에는 1100여 만원을 지출했다.
그는 “아직 살게 많이 남았는데.. 나가 죽어야겠다..”며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1월 신재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1991년생인 그는 직장에서 퇴사하고 개인 화보집을 내면서 전업 모델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남성잡지 ‘맥심’의 표지모델로 활동했다.
신재은의 지출내역을 본 네티즌들은 “대체 뭘 사면 한 달에 2500만 원을 쓰는 거냐”, “아이스크림 사 먹게 100만 원만 주세요”, “와 돈을 저렇게 많이 벌다니 대단하다”며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