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방터 시장에서 제주도로 이사한 돈가스 ‘연돈’에서 수제자를 뽑는다.
지난 23일 ‘연돈’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수제자 모집 공고가 올라왔다.
부부는 “‘연돈’은 제주도의 특산물, 흑돼지를 이용한 돈가스를 선보여 제주도를 돈가스의 성지로 만들고 싶은 큰 꿈이 있다”라고 말했다.
부부는 “저희와 함께 꿈을 실현할 수제자를 모집해 기술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눌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연돈에서 기술을 익힌 분은 추후 창업을 하게 되더라도 최소 5년간 제주도에서 저희와 함께, 제주도를 돈가스의 성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point 155 | 1
‘연돈’의 수제자가 되고 싶다면 이력서는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끝으로 “관심 있으신 많은 분들의 지원 기다리겠다”라며 “면접은 개별통보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2일부터 연돈은 돈가스를 1일 100인분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