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1과 프로 시리즈가 지난 10월 25일 정식 발매가 됐다.
아이폰 11의 가격은 자급제폰 기준 99만원부터, 11 pro는 139만원부터, 11 pro max는 155만원부터이다.
아이폰 XR의 가격은 85만원부터다.
비싼 요금제로 2년 약정을 해도 할인 폭이 크지는 않다.
비싼 아이폰 11을 사기 부담스러운 아이폰 X, XS 시리즈의 사용자들은 자신들의 스마트폰을 아이폰 11 프로처럼 보이게 하는 방법이 있다.
카메라 보호 범프 스티커를 붙이면 되는데 아이폰 X나 XS 카메라에 딱 맞도록 제작돼 그 위에 붙이기만 하면 된다.
물론 카메라 성능이 더 좋아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이 카메라 스티커는 왼쪽 두개 카메라의 범위를 넓혀 카메라 크기가 더 커 보이게 만들고 세번째 카메라(카메라 중 오른쪽 하나) 모양 역시 구현 가능하다.
가격은 9,900원으로 쿠팡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판매사이트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