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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여성 자활 위해 피부과 ‘문신제거비’ 132만 원 세금으로 지원하는 ‘대한민국'”


문신 제거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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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금으로 성매매 여성들에게 문신 제거 시술비가 들어간다고 한다.

연합뉴스, 김소연 대전시의원

지난해 12월 대전시의원 김소연 의원은 페이스북에 예산 관련 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성매매 여성 자활을 돕기 위해 피부과 문신 제거 시술비 132만 원도 지원해주는 우리나라는 좋은 나라 맞지요?”라며문신 제거 비용이 저렇게 많이 들어가는지 몰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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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의원의 페이스북

그는성매매 여성들이 죄다 피해자라고 치고 강제로 납치 당해서 강제로 수면 마취라도 당해서 문신도 당했던 게 아니라면 자발적으로 문신을 했을 텐데라며만약 자발적으로 멋 내려고 또는 여러 이유로 문신한 것이라면, 그것과 성매매와 무슨 관계이며 그게 자활과 무슨 상관인지 몸에 문신한 것이라면 옷을 벗고 다닐 것이 아니라면, 자활하고 훈련하고 경제활동 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자신이 번 돈으로 문신 제거하는 게 맞지 않을까?”라고 적었다.point 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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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의원은 에산 쓰임새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성 인지 감수성 부족한 저는 왜 우리 시민 세금으로 성매매 피해(?) 여성의 문신 제거 의료비로 132만 원을 지원해줘야 하는지 모르겠다라며여성계 사람들의 설명을 듣고 이해해보려고 노력은 해보겠습니다만, 폭력적 상황에서 억지로 한 문신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그것을 지우는 것이 왜 피해자 지원 의료비 계정으로 집행되어야 할 돈인지 참으로 의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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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의원의 페이스북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의료지원비로 피부과 문신 제거 시술비가 132만 원 지출된다고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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