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새해 최정상급 연예인들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이번 2020년의 주인공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트와이스의 모모인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등 인터넷 사이트들에는 김희철-모모의 ‘핑크빛 열애’소식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이목이 집중됐다.
열애설이 터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각 소속사 측에서 인정한다는 내용을 발표해 2020년의 첫 공식 아이돌 커플이 되었다.
그러던 중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유튜브 운영을 돌연 중단 선언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일 김희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희철’에 공지를 띄웠다.
공지에서 그는 “당분간 ‘희튜브’는 쉬도록 하겠다”면서 “늘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서 “나중에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2020년 더 행복한 한 해 되길 바란다”면서 “몸 건강히 안녕히 계시길”이라고 전했다.
최근까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팬들과 다양한 소통을 이어온 그가 돌연 유튜브 운영을 중단한 것은 모모와의 공개 열애의 여파로 관측되고있다.
한편 김희철과 모모는 13살의 나이차와 서로의 바쁜 스케쥴에도 불구, 둘의 사랑을 잘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