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아무 생각없이 사용하거나 보는 물건들의 속이 어떻게 생겼을까 생각해 본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특히 아이들일수록 그 궁금증이 클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궁금증을 대신 해결해주기 위해 직접 사물들을 반으로 갈라 찍은 사진들이 있다.
#1. 40mm 고 폭발성 이중 수류탄
일상생활에서도 볼 수 없는 수류탄의 절단면이다.
#2. 메르세데스(Mercedes) 에어백
에어백이 터지는 핸들의 절단면이다.
아이들을 위해 핸들을 뜯지 않아도 된다.
#3. 미국 들소
미국 들소의 절단면이다.
튼튼한 뼈의 골격을 볼 수 있다.
#4.암모나이트 화석
암모나이트의 절단면이다.
과거가 읽히는 사람이 있다면 천재다.
#5.MBL야구공
야구를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더 신기할 것이다.
야구공의 신비가 들어있는 절단면 사진이다.
#6.대나무줄기
한국인이라면 대나무 절단면이 익숙할 수 도 있다.
대나무 통을 이용한 조리법과 요리가 있다.
#7.흑동고래
개인이 혼자서 확인할 수 없는 흑동고래의 절단면이 박물관에 모셔져 있다.
#8.하키와 축구 헬멧
헬멧을 반드시 써야하는 이유가 여기 또 생겼다.
헬멧을 꼭 쓰고 스포츠를 즐기자.
#9.아코디언
절단면을 봐도 알 수 없게 생긴 아코디언이다.
#10.볼링공
굴리기만 했던 볼링공의 내부 모습은 이러하다.
속을 알게 되었으니 볼링 실력을 늘리자.
#11.수류탄
수류탄의 절단면이다.
이 사진은 일상생활에서도 볼 수 없는 물품이기에 더 신기하다.
#12.선인장
선인장의 단면이다.
팍팍하게 생겼지만 튼튼해보인다.
#13.레인지 로버
이 사진으로 이 차를 살지 말지 결정 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신기한 사진이다.
#14.캐논카메라
아름다운 사진을 찍는 캐논을 반으로 잘라보았다.
#15.CT스캐너
사람 여럿 살리는 CT스캐너의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우주 영화에 나오게 생겼다.
#16.진주
큰 결심으로도 반으로 가르기 쉽지 않은 진주의 단면이다.
#17.푸캉운석
45억년 전에 생긴 운석으로 태양계 초기에 생성된 물질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페리도트가 포함되어 있는 운석이라고 한다.
#18.타자기
경쾌한 소리를 내는 옛날식 타자기의 속은 이렇게 생겼다.
굉작히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