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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시간당 ’50만원’ 받는다는 외국인 방송인


한 외국인 방송인의 수입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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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에바와 럭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에바의 직업에 대해 물었다.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에바는 “나는 방송인이라기보다 통 번역사”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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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통번역 관련 수업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에바는 “번역과 통역은 다르다’며 “번역은 문서로 쓰고 통역은 말로 하는 것이다. 나는 둘 다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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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이 날 에바는 방송에서 자신의 수입도 공개했다.

에바는 “번역은 장당 4~5만원 받는다”며 “통역은 시간당 50만원 정도”라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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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인 에바는 7살때부터 한국에 거주하며 초등학교를 나왔고, 러시아로 돌아갔다 한국에서 대학교를 다녔다.

2019년 에바는 ‘이에바’라는 이름으로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우너 한노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고 현재 국제회의 통번역사로 활동하며  MBC 에브리원 퀴즈 예능 프로그램 ‘대한 외국인’에서 놀라운 한국어 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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