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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을 보고 미쳐버린 외국인 반응들 “한국은 미쳤어. 존X 간지나” (사진)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은 한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며 많은 시청자들을 흥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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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이 마무리되고 지난 13일 시즌 2가 나와 시청자들은 환호를 했다.

 

한국에서 거의 탑급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영화 ‘킹덤’은 한국뿐만 아닌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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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영화 부산행의 개봉 후, 해외에서도 부산행의 극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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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물 영화 매니아들은 한국의 좀비물 작품들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었고 조선시대 배경과 좀비물의 콜라보로 해외에서도 엄청난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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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선시대의 모자, 즉 갓에 대해 엄청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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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해외 ‘모자 처돌이’들은 킹덤 1에서 본 모자를 또 시즌2에서 볼 수 있는 거냐면서 좀비도 좀비지만 모자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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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때도 뜻밖의 모자 처돌이들이 급증했던 킹덤.

 

시즌2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모자처돌이들 좀비도 좀비지만 멋진 모자들 또 볼 수 있는거냐고 설레서 잠도 못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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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의 뜻밖의 한류 조선 hat = 갓, 그리고 조선시대 역사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있는 외국인들.

 

한국사람들은 모자 종류가 왜이렇게 많냐 모자도 모잔데 살짝 비치는 (시스루재질)같은거 간지난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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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때도 그랬고 시즌2때도 갓 반응 폭발중

가장 웃겼던 반응중에서 왜하필 발음도 ‘갓'(god)이냐며 찬양까지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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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의식한 킹덤에서 악역을 맡은 조학주 대감 (배우, 류승룡 분)이 갓에 대한 해외반응을 의식한듯OHMYGOD(오마이갓)이라며 팬서비스까지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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