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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명품 브랜드와 자신의 이름 내건 제품 선보인 김연아


프랑스 명품 브랜드 끌로에(Chloé)가 김연아 에디션을 선보여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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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끌로에(Chloé)와 함께한 ‘끌로에 C 김연아 에디션(Chloe C Yunakim Edition)’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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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 #ChloeC #Chloe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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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끌로에는 지난 10일 김연아에게서 영감을 얻어 특별 제작한 ‘끌로에 C 김연아 에디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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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에의 시그니처 백인 ‘끌로에 C 미니’에 김연아에게 얻은 영감을 더해 특별 제작한 가방으로 국내에서만 한정 수량 판매된다.

김연아 SNS
끌로에

끌로에가 한국의 유명 인사를 모티브로 제품을 만들어 한국에서만 단독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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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김연아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자선단체 ‘바보의 나눔’에 기부될 예정이며 제품 구매 시 김연아의 친필 사인도 증정한다.

끌로에

네티즌들은 “역시 퀸연아”, “와 심지어 가방 너무 예쁘다”, “사고 싶은데 품절각일듯”, “얼굴도 예쁜데 마음까지 예쁜 연느”, “끌로에랑 콜라보라니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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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에
김연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