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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결혼식 ‘축가’ 불러줄 수 있는 친구가 ‘찐절친’이다” 오랜 절친으로 만들어줄 ‘우정 버킷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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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떨어져 있어도 오랜만에 보아도 항상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고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절친’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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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오래 시간을 보내며 쌓은 추억은 허전한 마음까지 채워주고 어떤 때는 연인보다 더 소중한 존재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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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든든하고 언제나 ‘내편’인 친구.

 

여기 절친과 함께하면 더욱 깊은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우정의 버킷리스트’ 5가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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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쓸데 없는 선물 교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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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줘도 갖지 않을 선물을 친구에게 선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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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센스에 감탄하며 황당해하는 친구의 모습을 보는 건 또 하나의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것이다.

 

단, 받은 선물은 1년동안 간직하고 활용할 수 있는 선물은 인증샷 찍기!

 

2.우정 링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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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만 반지를 맞추라는 법은 없다.

 

우정을 기념하고 기억하기 위해 맞추는 반지는 연인과는 다른 든든함을 줄 것이다.

 

3.시밀러 룩 입고 여행가서 사진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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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잘 맞는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만큼 신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간직하기 위해 다같이 시밀러 룩을 입고 사진을 남겨보자.

 

4.서로의 결혼식 축가 불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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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만큼 자주 친구를 못 볼 생각에 아쉬운 마음이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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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슬픔은 뒤로하고 세상에서 한번 뿐인 친구의 결혼식을 특별하게 만들어보자.

 

감동과 웃음을 더한 친구 만을 위한 공연은 친구와 자신의 인생에서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이 되고 영원한 우정을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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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더블데이트 혹은 연인모임 가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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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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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연인과 친구의 연인이 친해지거나 나와 있을 때와는 다른 친구의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