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천재’라 불리는 연예계 절친 스타의 ‘돈독한 우정’이 연일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박보검과 방탄소년단의 뷔(김태형).
방탄소년단 뷔는 박보검과 친해진 계기에 대해 “제 친구랑 보검이 형이랑 같이 드라마를 했다. 그래서 알게 됐는데 이후에 형이 뮤직뱅크 MC가 된다고 말해 관련 얘기를 하다가 많이 친해졌다”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동반 광고 촬영을 비롯해 스케줄이 빌 때마다 함께 만나고 여행을 다니며 우정을 다졌다.
특히 지난해 뷔가 미국에서 공연을 하고 돌아오자마자 박보검과 뷔는 제주도로 훈훈한 우정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당시 박보검은 자신의 SNS에 두 사람이 함께 유채꽃밭 등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생김이 두 배라니 환상이다”, “나까지 입꼬리가 올라간다”, “두 사람이 하는 나영석 여행 예능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