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가 여름을 맞이해 확 변신한다.
롯데월드는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8월 25일까지 특별한 여름 축제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번에 진행되는 축제 ’30th 메이크 어 미라클’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젝션 맵핑쇼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브라질 전통 삼바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롯데월드 30주년 축제 오픈 D-7! 두근두근??@친구야 함께 축제가자ㅏㅏㅏㅏ~~!!*종합이용권 10명(1인 2매), 7/2발표
ADVERTISEMENT Posted by 롯데월드 (lotteworld) on Friday, June 21, 2019
더불어 롯데월드는 어드벤처 실내 ‘베수비오스 화산’부터 파라오의 분노’까지 180m 길이에 특별한 인테리어를 도입할 예정이다.
거대한 공간에 맵핑 영상 스크린을 도입해 기존에는 없던 환상적인 분위기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또한 ‘신밧드의 모험’ 등 몇몇 놀이기구에는 영상 테마가 들어가 있기도 하다.
화려한 조명과 화염, 레이저 등이 만들어내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벌써부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빨리 지갑 챙겨라”, “하루동안 미친 듯이 놀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