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영화 ‘알라딘’이 드디어 한국에 공개됐다.
23일 ‘알라딘’은 전국 멀티플랙스 영화관에 개봉을 시작했다.
디즈니의 고전 명작 답게 어린 시절 향수에 젖은 관객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이미 사전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개봉 첫날 압도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과연 알라딘 영화의 평은 어떨까?
이번에 개봉한 ‘알라딘’은 1993년 애니메이션으로 개봉한 작품을 실사로 옮긴 영화다.
신비의 사막 아그라바 왕국에서 좀도둑 알라딘이 마법 램프를 찾아나서는 모험을 그렸다.
알라딘은 자스민 공주의 마음을 얻으려다가 3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난다.
‘알라딘’은 개봉 전부터 출연진들의 리얼한 실사 모습이 공개되며 기대를 받았다.
특히 주목이 높았던 ‘지니’ 역할은 할리우드 유명 배우 윌 스미스가 맡았다.
‘알라딘’ 역은 메나 마수드가 맡았고, ‘자스민’ 역은 나오미 스콧이 맡았다.
첫날 알라딘을 보고 온 누리꾼들은 하나 같이 극찬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크레딧 올라갈 때 저절로 박수가 나왔다.
최고의 힐링 영화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유머 감동 파티였다”, “진짜 꼭 봐야한다.알라딘을 기대하고 봐도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