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겨울왕국2 엘사 새 의상 논란’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중 5년이 지난만큼 엘사는 새로운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주색 드레스를 입은 엘사가 마법을 부리고 있는 뒷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고민에 빠진 엘사의 앞모습이 보였다.
이어 올라온 사진에는 BYC 브랜드 내복 이미지가 올라와 있었다.
절묘하게 비슷한 색과 넥라인 등으로 인해 연달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웃음을 터뜨릴 수 밖에 없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엘사의 방한비법 내복 ㅋㅋㅋ”, “싱크로율 ㄷㄷ”, “자주색 내복 저희 엄마꺼~~”, “k-내복의 맛을 봤군 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