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이란 죽은 이를 저승으로 무사히 보내주기 위해 치러지는 의식. 장례를 치르고 난 뒤 시신이 위치한 곳은 장례 방식에 따라 무덤 혹은 봉안당 등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엄숙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경조사를 장례식이라한다.
어느 모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본의 새로운 장례식 문화”라며 게시글이 하나 올라왔다.
이 사진속 장례식 문화 및 절차가 실존하는지, 픽션인지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보는 사람들에겐 신박한 느낌보다 약간 불편한 느낌을 줄 수도 있다.
일명 “드라이브 스루 장례식”이라는 것이다.
드라이브 스루 장례식장의 내부
자동 분향 버튼
드라이브 스루 전용 차선
터치 스크린을 이용해 조문객의 이름을 등록
자동 분향 버튼을 누르는 모습
자동 분향 후 차에서 내리지 않고 합장하며 애도한다.
장례식장 내부에는 스크린을 통해 조문객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처럼 상상은 할 수 있지만 상식선에서는 실행자체가 힘들만한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라떼는 말이야”,”영정사진도 애니캐릭터임? 근본없는것들” 이라며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