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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서 논란 중인 fx ‘빅토리아’ 홍콩 관련 인스타그램 상황.jpg


fx의 빅토리아가 홍콩 사안과 관련한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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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 국기를 업로드 했다.

빅토리아 인스타그램

그는 “홍콩은 영원히 중국의 일부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최근 홍콩에선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에 반대하는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SM 엔터테이먼트

홍콩인들은 중국의 탄압을 규탄하며 거리에서 시위를 펼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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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때에 빅토리아가 공개적으로 중국 정부를 지지한 것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빅토리아의 게시글을 본 한국팬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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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꼭 올려야만 했나”, “없던 정도 떨어지는 게시글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