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가소식이슈커뮤니티

“혀 위에…” 지드래곤이 새벽에 조용히 올린 사진


가수 지드래곤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ADVERTISEMENT

 

지난 16일 새벽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장의 사진을 올렸다.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사진과 함께 지드래곤은  3시를 나타내는 이모티콘 외에는 어떠한 말을 남기지는 않았다.

 

그런데 여러 예술 사진들과 함께 올린 사진 중 하나에는 사람이 입을 벌리고 내민 혀 위에 스마일 스티커가 올려져 있었다.

ADVERTISEMENT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마약류를 연상하게 한다”, “아무래도 조심해야 하는 시기에 이런 건 좀”, “그냥 예술적 표현이길 바란다”, “제발 나쁜게 아니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일각에서는 해당 사진이 오히려 마약을 금기시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됐다.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014년 백색 가루로 그려진 하트 위에 ‘몰리’라고 써진 사진을 게재했다가 논란이 일어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기도 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