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으로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는 가희의 외국 발리 집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월 8일 방송된 SBS 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 결혼 후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된 가희의 가족 일상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가희는 2016년에 3살 연상인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현재 2명의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다.
그리고 이 부부는 두 아들인 노아와 시온과 함께 발리에서 8개월이 넘게 생활에 오고 있었다.
발리는 한국에서 인기가 높은 휴양지로 가족여행과 신혼여행 등 힐링 여행지로 유명하다.
이날 방송에서 가희의 발리 집이 공개되었고 그 럭셔리함과 좋은 환경으로 출연진들의 큰 부러움과 놀라움을 자아냈다.
가희 집은 탁 트인 거실과 채광 좋은 주방으로 모두가 원하는 집의 형태를 하고 있었다.
또한 집에 잘 만들어진 수영장도 딸려 있었다.
출연진들은 “발리에 집을 마련했냐”고 질문했고 이에 가희는 “렌트를 했다”고 답하며 “아이들 때문에 발리로 거주지를 옮겼다. 결혼 전부터 너무 사랑한 도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