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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문화소비자이슈

예쁘다고 난리난 갤럭시 S10 신상 ‘프리즘 실버’ 실사.jpg


삼성전자가 ‘갤럭시S10 플러스’에 프리즘 실버 색상을 추가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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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현지 시각) 해외 매체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홍콩에서 출시한 새로운 색상인 ‘프리즘 실버’를 소개했다.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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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실버는 기존 갤럭시 S10에 도입되었던 프리즘 화이트와 비슷한 그래디언트 효과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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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연두빛에서 시작해 회색을 거쳐 핑크색으로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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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기울이며 빛의 각도를 다르게 할 때마다 다른 색으로 인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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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이 직접 공개한 실물 사진을 보면 정확한 색깔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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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을 제외한 기능과 사양, 가격은 기존 ‘갤럭시 S10 플러스’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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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본 사람들은 한국에서 출시된 ‘갤럭시 S10 5G’ 모델의 ‘크라운 실버’와 비슷하다고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새로운 색상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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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진짜 이쁘다. 버티다가 이걸로 바꿔야겠다”, “갤럭시는 실물이 훨씬 이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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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리즘 실버’는 홍콩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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