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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강형욱’의 대화 방법 5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개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반려견 행동 전문가 강형욱의 대화 방법이 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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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키우다 고민이 생길 때 가장 먼저 찾아보는 것이 반려견 행동 전문가 강형욱의 동영상이다.

강형욱의 조언을 듣다 보면 그의 독특한 대화 방법이 눈에 들어온다.

어떤 말이라도 저절로 귀에 쏙쏙 박히고, 쉽게 이해가 된다.

지금부터 강형욱의 교육법과 대화 방법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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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대 형성하기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강형욱 훈련사는 보호자 앞에서 강아지처럼 행동할 때가 많다.

직접 상황극을 통해 강아지를 연기하면서 보호자와 공감대를 형성한다.

그는 공감대를 이끌어낸 다음 교육을 시작하기 때문에 보호자와 원활하게 소통한다.

이처럼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직접 연기를 하며 지루함을 덜어내고, 공감을 매개로 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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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소한 점도 칭찬하기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강형욱 훈련사는 반려견 때문에 고민을 하는 보호자에게 많은 칭찬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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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사소한 행동이라도 칭찬을 건네 보호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강형욱 훈련사는 강아지를 교육하는 보호자가 행동을 할 때마다 칭찬을 하면서 더욱 적극적으로 행동하도록 격려한다.

그러면 보호자는 더욱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강아지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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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스처 활용하기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강형욱 훈련사는 대화를 나눌 때 제스처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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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앉아”라고 말할 때도 제스처를 활용해 명확하게 메세지를 전달한다.

상대방 역시 말과 제스처를 함께 사용했을 때 더욱 적극적으로 반응했다.

 

# 여유롭게 말하기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강형욱 훈련사는 보호자를 보고 목소리를 낮추고 천천히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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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들은 큰 목소리로 말할 때 보다 오히려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말을 할 때 더욱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여유를 가지고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 결과 보여주기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강형욱 훈련사는 강아지를 교육시킬 때 확실한 변화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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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이지만 달라진 강아지의 행동을 보고 있으면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보호자 역시 변화된 강아지를 보며 강형욱 훈련사에게 더욱 확실한 신뢰를 가지게 된다.

이렇게 반복해서 신뢰가 쌓이다 보면 상대방과 더욱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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