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강아지가 사람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 열연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유튜브의 바이럴호그 채널에 올라온 한 영상에서 신박하게 귀여운 강아지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람들의 시선을 받고 싶었던 푸켓의 강아지가 뒷다리를 못쓰는 듯 끄는 연기를 펼쳐 보였다.
영상에서는 강아지 한 마리가 뒷발 하나를 질질 끌며 사람들 앞을 지나다닌다.
왼쪽 뒷다리가 쭉 뻗어져 있고 땅에 끌에 처음 본다면 다리가 불편해 보이게 된다.
잠시후 시간이 좀 더 흐르자 이번에는 오른쪽 뒷다리까지 땅에 끌리게 걷기 시작한다.
앞발로만 걸으며 뒤의 두다리는 전혀 쓰지 않으며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며 걸어다닌다.
하지만 충격의 반전이 나온다.
영상 뒷부분에서 강아지는 갑자기 뒷발을 사용해 걷기 시작하며 네 발로 멀쩡하게 걸어 집으로 돌아간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사람들이 웃는 소리도 영상에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