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상화 커플 결혼식 사회를 맡은 인물이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가수 강남과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강남♥이상화 커플은 지난 1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비스타 워커필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point 115 | 1
이날 장예원 아나운서, 홍석천, 양희은, 황치열, 김광규, 김연아 등이 참석했다.
강남♥이상화 커플의 결혼식 2부 사회는 강남의 친구 최승리가 맡았다.
지난 2014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강남은 지하철 옆자리에 앉은 친구와 이야기를 나눴다.
나이가 동갑이던 두 사람은 연락처를 교환했다.
5년째 친하게 지내며 우정을 쌓아온 것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강남 친화력 대박이네요”, “진짜 우연한 만남에서 베프까지 가다니”, “너무 신기하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