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상화 부부가 귀여운 첫날밤의 순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영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강남과 이상화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강남은 이상화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해주며 사랑을 표현했다.
결혼식을 마친 후 두 사람은 함께 숙소로 향했다.
둘은 함께 샴페인을 나눠 마시며 부부가 된 소감을 공유했다.
강남은 “금메달 땄을 때랑 결혼이랑 어떻게 다르냐”고 물었다.
이상화는 “느낌이 다르다. 금메달 땄을 때는 세상이 내 것 같았다. 오늘은 우주의 주인공이 된 것 같다. 경쟁 없이 오롯이 나를 위한 날이었다”고 전했다.
둘은 편안한 캐릭터 잠옷으로 갈아입고 침대에 함께 누웠다.
강남은 “아기는 몇 명 낳을까”라며 “형들이 그러는데 아기는 빨리 가지라더라”라고 물었다.point 148 | 1
이상화는 시종일관 강남을 바라보며 “애기 같아. 귀엽다”라며 사랑을 표현했다.
스튜디오에서 모니터로 보고있던 강남은 “계속 귀여울 수가 있어요?”라며 의아해했다.
그러자 최수종은 “있다”고 단호하게 대답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point 210 | 1
귀여운 부부의 꽁냥꽁냥한 신혼 첫날밤은 아래 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