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청자 앞으로 돌아온 개리가 밀리언마켓과 손을 잡았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최근 개리의 소속사 더블에이트는 밀리언마켓과 에이전시 계약을 맺었다.
밀리언마켓에는 MC몽, 수란, 페노메코, 쿠기 등 유명인들이 소속된 곳이다.
30일 티브이데일리가 전한 밀리언마켓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러한 계약은 개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할 시점에 성사됐다고 전해졌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밀리언마켓은 “개리의 방송 활동 전반을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리는 예능 프로그램인 ‘런닝맨’ 하차 후 4년 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방송에 복귀했다.
개리는 지난 1999년 허니패밀리로 데뷔한 이후로 리쌍에서 ‘화가’, ‘발레리노’ 등 많은 히트곡으로 유명해졌다.
또한 런닝맨 하차 이후에도 리쌍컴퍼니 산하 레이블이었던 양반스네이션 소속 가수로 드라마 ‘딴따라’ OST, ‘메이관시(mei guan xi)’, ‘고민’ 등 음악 활동을 꾸준히 하는 행보를 보여왔다.